높은 판매 적중률 37% 신장
‘코데즈컴바인키즈’가 소비자 니즈에 적중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날개를 달았다. 코데즈컴바인(대표 박상돈)은 어느 착장에나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가능한 실용적인 상품비중을 높이고 트렌드를 반영한 개발에 주력한 것이 힘받이가 돼 이달 현재 누계 신장률 37%를 달리고 있다고 했다. 여름시즌만 놓고 보면 이른 더위 영향도 있지만 전년대비 57% 신장하면서 판매 적중률도 봄 시즌보다 크게 높았다. 이번 춘하시즌 제품은 4가지(미니어처 20%, 베이직플러스 30%, 베이직 30%, 트렌디20%) 라인으로 나눠 구성했다. 기획과 이너단품 일부를 합리적인 가격의 패키지로 선보여 활기를 꾀하는 전략을 펼쳤다. 가격 역시 중고가에서 중가로 조정해 경쟁력을 배가 시킨 것이 효과를 거뒀다는 내부 분석이다. 별, 애니멀 프린트 등을 적극 활용한 티셔츠와 팬츠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베이직 라인 중 레깅스, 투(TWO)팩 등이 매출을 꾸준히 받혀주면서 활기를 이끌었다. ‘코데즈컴바인키즈’는 브랜드 전개 4년차인 올해 매출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