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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인터내셔날(대표 김보선)의 란제리 ‘트라이엄프’가 이번 시즌 글로벌 캠페인 브라 ‘매직 와이어(MAGIC WIRE)’를 출시했다.

‘매직 와이어’는 전 세계 120여 개국 8천개 매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 제품은 와이어프리의 편안함과 메모리 쿠션 패드로 볼륨감까지 겸비한 혁신적인 브라다.


착용 시 가장 큰 불편함을 유발했던 메탈 소재를 배제한 실리콘 와이어로 제작됐고 슈퍼 파인 44게이지 원단으로 만들어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한다.

볼륨감이 떨어지는 노와이어의 약점을 해소하기 위해 메모리폼 몰드를 적용, 가슴을 올려 주는 효과를 더했는데 이 메모리폼은 자가 형상 기억 기능이 있어 여러가지 상황에서도 일관성 있게 가슴 모양을 잡아 준다는 강점이 있다.

글로벌 트렌드 컬러를 반영해 살짝 옅은 듯한 느낌의 에시드 컬러를 사용했고 포인트로 몰드에 레이스를 더해 유럽의 실용적인 느낌과 여성스러움을 모두  살렸다.

가격은 브라가 7만8천원, 팬티가 2만3천~3만5천원이며 총 2만 세트의 수량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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